일본설날 쇼가츠(正月)

일본설날, 일본 쇼가츠(正月)

일본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연중행사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경사스러운 행사가 바로 설날이다. 일본 쇼가츠 라고 불리운다. 

지방에따라서 쇼가츠의 관습은 다르지만 사람들은 집을 장식하고 가족이 다 모여 축하한다. 

일본의 설날, 쇼가츠에는 신사나 절을 참배하여 정초 인사를 하기위해 친척이나 친구의 집을 바운하기도한다. 공식적으로는 쇼가츠는 1월 1일부터 3일까지고 이때 모든 관공서와 대부분의 회사는 휴일을 맞이한다.

쇼가츠를 위한 준비는 원래 새해를 주관하는 신 즉, 도시가미를 맞이하기위한것으로 준비는 12월 13일의 대청소에서 시작되지만 최근에는 대청소를연말에하는경구가 많아졌다. 그 후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집을 장식한다. 우선 흰종이를 드리운 \금줄을 현관에 치는데, 이것은 도시가미의 이시적인 거주를 위한 경계선으로 악령의 침입을 막는다고한다. 

문에는 행운을 가져오는 신령이깃드는물건을 장식 소나무에 세운다, 도시가미에게 바치기위해 도시다나라는 특별히 제작된 선반에 동글납작하고 하얀찰떡이나 술, 곶감과 같은 여러종류의 공물을 가지런히 쌓아놓는다. 

쇼가츠 전야 섣달 그믐날 많은 사람들이 절을 방문해 백팔번뇌를 씨기 위해서 제야의 종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운수가 가늘고 길어지라는 의미에서 도시코시소바를 먹는데 오랫동안 가족의 행운이 계속되길 기원하는 관습니다. 정월 초하루 가족과 함께 보내고 절이나 신사에 첫참배를 하러간다. 1월1일 새벽 또는 이른 아침에 천황이 동서남북 네방위의 여러 신 및 황싱의 능을 참배하고 천하태평을 기원한ㄷ가. 1월2일에는 축하의말이나 글을 올리러 궁성을 방문하는 절차도 포함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