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행정구역 : 도도부현

일본의 행정구역 : 도도부현

일본의 행정구역은 도도부현으로 나뉘며 1도, 1도, 2부, 47현으로 일본의 행정구역이 나뉜다. 

1도  도쿄도 

일본의 현 수도이며, 옛이름은 에도이다. 1603년 도쿠가와 막부가 수립된 후 일본의 정치적 중심지가 되었으며, 2003년에는 에도 막부 400주년을 맞아 행정구역 1도 도쿄도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도쿄의 면적은 전 국토의 0.6%에 해당하는 면적을 지니고 있다. 전쟁 후, 지금까지 이 행정단위는 도쿄도(都)가 유일하며, 한국의 특별시와 같은 맥락이지만 행정단위는 밑에 시를 거느리고 있다. 

1도 홋카이도 

전국 면적의 21%의 차지하는 도도부현 중 가장 넓은 행정구역이 홋카이도이다. 메이지유신 이후 대규모 간척과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냉대에 속하여 장마가 없는 지역이다. 낙농업과 목축, 밭농사가 발달했으며 경영규모 또한 큰 지역이다. 

2부 오사카부 

에도시대부터 일본 경제의 중심지로 알려져있으며, 지금까지도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를 유지하고 있지만, 도쿄에 비교해 점점차 그 입지가 약해지고 있는 지역이다. 조금씩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관광객수는 증가하고 있다. 

2부 도쿄부 

풍부한 자연환경과 많은 사적, 문화재가 남아 있어 일본의 전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곳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수학여행 등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지역이다. 

그외 47현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키타현, 야마가타현, 후쿠시마현,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군마현, 사이타마현, 치바현, 가나가와현, 니가타현, 야마나시현, 나가노현, 기후현, 시즈오카현, 아이치현, 미에현, 시가현, 효고현, 나라현, 와카야마현, 히로시마현, 야마구치현, 돗토리현, 시마네현, 오카야마현, 도쿠시마현, 가가와현, 에히메현, 고치현, 후쿠오카현, 사가현, 나가사키현, 구마모토현, 오이타현, 미야자키현, 가고시마현, 오키나와현 으로 총 47현으로 구성되어있는 일본의 행정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