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대응 메뉴얼을 알아보자

일본 지진 대응 메뉴얼을 알아보자




대처선진국으로 불리우는 일본 지진 대응 메뉴얼을 알아보자. 한반도도 더이상 지진의 안전한 나라가 아니라는 인식이 강해지는 만큼 대처 선진국인 일본 지진 대응 메뉴얼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지진 대응을 위해 미리 알아두는것이 중요하다. 





1995년 최악의 대지진을 겼었던 일본 고베시의 지진 대응 메뉴얼은 체계적으로 되어있다. 일본은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지진 대응 메뉴얼이 정확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학교 및 회사 사무실에서도 지진 대응 메뉴얼대로 피난테스트를 하는가 하면 주기적으로 지진 대응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의 지진이 발생하는 만큼 어디에서든 지진 대응을 위해 비상물품 코너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 각종 비상 식량부터 랜턴, 헬멧까지 지진에 필요한 물건들이 눈에 띄게 구비되어있다. 음식들도 5년 넘게 보관가능한 제품들도 맛과 종류가 다양하다. 



<출처 : jtbc뉴스룸>



일본에서는 지진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만큼 마트 및 생활용품 판매점에서 지진 대응을 위한 물건들을 일상처럼 쇼핑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진이 났을때 한꺼번에 폭주하듯 구매하는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가정내 비치를 하는것이 당연한 일이 되었다. 





또한 일본에서는 지진 대응 수칙을 배울 수 있는 지진 체험관도 준비되어 있으며 119신고요령과 화재 진압, 지진체험 등 지진 대응 메뉴얼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재연해 둔곳도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지진 대응을 위해 일상생활을 하는 주택에서도 베란다 유리문은 촘촘하게 격자 무늬로 짜져있다. 지진이 나서 창문이 깨져도 파편이 멀리 튀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비상시 벽을 부수고 옆집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지진 빈번국가로 내진설계가 제대로 되어 있어 일본인들에게는 지진에 대한 불안이 크지 않도록 하고있다. 





한반도에서도 지진에 대한 대응과 대처에 대한 부분을 일본 지진 대응 메뉴얼과 같이 철저하게 준비하는것이 중요하다. 국가적 재난 경보시스템과 기업, 국민 개개인의 대비태세와 정확한 지진 대응 교육을 통해 만발의 준비를 해야한다는 의견들이 많다. 결코 안전하지 않은 지역은 없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