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같지 않은 일본 지진 발생(혼슈지역)

남일같지 않은 일본 지진 발생(혼슈지역)

한반도에도 지금까지도 강진이 몰아친뒤에도 경주 지역에는 여진이 계속되고있다. 이러한 불안감과 함께 가까운 지역인 일본에도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지진은 오늘 9월 23일 오전 9시 14분경 일본 지바현(혼슈) 남동쪽 198km해역에서 일본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지진이 남일같지 않은 이유는 최근 한반도에도 지속적으로 본진과 여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 지진에 대해 한국사람들도 예민해진다. 혹여나 한반도에도 우려가 있을까 싶기 때문이다. 

오늘 발생한 일본 지진은 6.5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지진은 오늘뿐만 아니라 지난 21일에도 혼슈지역 요코하마 남남동쪽에서 6.3의 지진이 발생해 더욱더 한반도에도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어제 21일과 22일에 발생한 일본 지진으로 인해 한국에는 어떠한 영향이 있을지 집중되고있다. 경주지역 양산단층은 움직이는 단층으로 일본 지진에 대한 영향을 받을까 우려되고있다.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해 한국까지는 영향이 없는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지만, 이미 한반도 지진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에 대한 부분은 높아지고있다. 

지진에 대한 대응책 및 늑장대응을 밥먹듯이하는 국민안전처에 대한 불신도 커져가고있다. 국가의 늦장대응에 비해 국민들은 이번에는 빨랐다. 온몸으로 지진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경험하여 연이은 지진에 대해 확실한 대비를 할 수 있었으며 빠르게 움직였다. 시민들의 발빠른 대처와 대응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문가들은 지진에 대해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지만, 한반도도 결과 지진에 대해 안전한 나라가 아니라는 인식을 가지고 일본의 지진 메뉴얼과 지진 대응책을 미리 강구하여야하며 지진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