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흡연율은 저조, 전자담배 시장은 전쟁중

일본 흡연율은 저조, 전자담배 시장은 전쟁중




일본의 흡연율은 현재 저조한 상태를 나타내고있다. 일본의 20세 이상 성인 흡연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소세를 보이고있다. 최근 일본담배회사 JT가 발표한 흡여자 비율 조사에 따르면 올해 일본 성인남녀의 흡연율은 19.3%로 지난해보다 0.6%줄어 사상 최저의 기록을 달성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담패를 피울 수 있는 장소가 줄어드는 등 흡엽규역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기에 일본의 흡연율은 저조현상에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일본의 흡연률이 저조한 상황에서 전자담배 시장은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일본 전자담배 시장에서 세계 최대 담배 제조업체인 필립모리스와 일본담배산업(JT)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전자담배 수요가 예상보다 급증해 JT는 필립모리스에 밀리고 있는 형국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금연에 대한 캠페인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전자담배의 붐이 일고있다. 앞으로 2030년 전자담배 시장 규모가 연간 500억으로 급증할것으로 내다보고있으며 일본ㅇ서도 흡연율 저조와 함께 전자담배로 돌아서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자담배가 일반담배에 비해 인체 건강에 얼마나 유익한지, 해로운지 정확한 조사및 보고서는 없으나 WHO는 2014년 9월 보고서에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인체에 미치는 독성이 적은부분이 있다고 발표한적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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