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위안부 10억엔 출연 한일간 협상 ?

일본정부 위안부 10억엔 출연 한일간 협상 ?

한일간의 가장 큰 이슈는 일본정부에서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10억엔을 출엽하기로 국무회의에서 결정했다는 보도가 일본 신문과 방송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에 설립된 위안부 재단 출연금을 통해 생존한 위안부 피해자 한명당 1억원씩 지급하기로 정부과 합의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해 한국에 설립된 '화해, 치유 재단'에 10억엔을 출연하기로 국무회의에서 결정했다며 일본 내에서 방송과 신문을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서 일본측에서는 한국정부에게 더욱 더 강력하게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철거에 대해새 지속적으로 요구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과연 정부를 이러한 사태를 어떻게 대처할 것이며 직접적으로 본인에게 사과의 표명을 하지 않는 이상 위안부 피해자들의 한은 씻을수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 정의당에서는 이러한 뉴스를 접하면서 위'위안부 범죄 입막음 및 소녀상 철거 대가 10억엔 수령반대 결의안' 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연금 지급이 완료되면 일본 측은 책임이 끝났다는것으로 포장되어 소녀상 문제 해결을 포함한 한국에 합의이해을 요구할것으로 보여지기에 이전에 앞서 반대 결의안을 제출을 진행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제대로된 사과와 반성은 커녕 부인으로 일관하는 일본에게 면죄부만 주는 위안부 합의를 즉각 폐기할것을 요구하며 앞으로 소녀상 철거에 대한 내용으로 많은 이들에게 화를불러일으킬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다시한번더 씻을수 없는 상처를 주는 한국정부는 과연 올바른것인지 다시금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