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종교 (신도, 불교, 기독교)

일본의 종교 (신도, 불교, 기독교)  



1. 신도

신도는 일본 고유의 자연종교며, 독특한 토착신앙으로 자연에 대한 숭배심이 중교로 발전한 정령신앙 즉, 애니미즘의 일종이다. 초기에는 자연물과 자연현상을 신으로 삼았지만 점차 선조를 신으로 삼게 되었다. 신도라는 용어는 '니혼쇼키'에 처음등장했으며 이때는 종교의식, 신, 신사 등을 의미했으나 2세기 후반이후 특정종교를 표현하는 용어로 시작되었다. 






신도는 에도시대에 유교가 전래되면서 신도는 불교의 영향에서 벗어나 주자학의 여향을 받게 되면서 체계적인 교의가 정립되었다. 신도에서 신을 모신 곳이 신사이며, 신사는 신도의식을 행하고 소원을 비는 목조의 사전과 부속 건조물을 두럴싼 장소를 포함한다. 신사에서는 사람들에게 공동체부여한다. 신도는 일본의 종교에서 가장 많은 신사수는 9만개 이상이다. 그리고 신도는 신사에서 섬기고 있는 신의 종류도 일본신화 속에 등장하는 무수히 많다. 






2. 불교

일본의 불교는 6세기 중엽 중국과 한반도를 거쳐 일본에  전해졌다. 일본에 전해진 불교는여러 호족들의 지질글 얻어 마침내 쇼토쿠태자가 불교장려책을 쓰게됨으로서 공식적으린 지휘를 굳혔다. 나라시대에는 중국불교가 황금기를 이룬때로, 그들의 여러종지가 차례로 건너와 삼론, 법상, 성실, 구사, 율, 화엄 등 주요 6종파가 성립되었다. 




일본인의 생활은 불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신도가 아니더라도 절에 참배하고 장례를 불교식으로 행하며 죽은 후에는 불교식이름을 붙인다. 일본의 종교에 불교의 영향은 매우크며 현재 일본의 절과 승려의 수도 많은 수를 지니고 있다. 





3. 기독교

일본에 기독교가 처음 전래된것은 1549년 가토릭교파인 예수회의 프란시스 자비에르가 가고시마현에 도래한때부터이다. 서양 문물에 관심을 가진 읿루가 가톨릭 포교에 호의적이었다. 1613년에는 외국인 선교사가 국외로 추방당하는 일이 발행하여 가톨릭이 금지된 이후에도 일부 신자들은 비밀리에 신앙을 지켰지만 발각되어 사형을 당한이도 적지 않다. 






오랜기간 탄압에 의해 일반인들의 머리속에는 기독교를 기피하는 인식이 자리잡게 되었으며, 중시적인 삶의 방식과도 무관하지 않을것이다. 선과 악, 천당과 지옥이라는 사후세계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보다는 돈과 쾌락, 어떠한 정신적 구속으로부터도 자유로운 현실의 삶을 향유하길 원했던 기독교이다. 






일본의 종교는 위의 3개의 종교와 더불어 신흥종교가 활발히 등장했다. 사회, 종교적인 환경 변화 속에서 새로운 종교적 논리와 높은 카리스마를 지닌 종교 지도자다 등장하면서 다양한 종파의 신흥종교가 번창했다. 신흥종교의 신자 수는 전체 인구의 비율로 볼때는 아주 극소수에 불과하지만 종교에 몰입하는 정도는 다른 종교에 높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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